다큐멘터리 ‘인간들의 행성 (Planet of the Humans)’

마이클 무어 (Michael Moore) 감독 다큐멘터리 ‘인간들의 행성 (Planet of the Humans)’

마이클 무어 감독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싸움에서 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우리가 녹색에너지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으며 잘못된 길로 인도한 지도자들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로 하여금 경종을 울린다.

( 다큐멘터리 한 편의 영상이 4개 분량으로 나누어져있다 )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인 제프 깁스가 직접 신재생에너지로만 운영된다고 홍보한 버몬트주의 그린마운틴 태양광 축제에 참가하며 진실을 밝혀낸다. 또, 전기자동차에 주입되는 전기의 발생원을 알아보는 등 과정보다는 결과만 보려고 하는 모순적인 모습들을 보여준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인 풍력, 바이오매스, 에탄올 등에 대해 비판한다. 에탄올을 생산하기 위한 활동과 시스템이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천연가스는 화석연료인데 은근슬쩍 청정에너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우리 인간은 ​수백만 년 동안 축적된 화석연료를 짧은 기간에 사용하고 그로인해 지구가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수치로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신재생에너지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이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환경 지도자들’을 비판하며 이 사람들은 태양광 패널 몇 장, 풍력 터빈 몇 개로 우리의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준 악당으로 묘사한다.

“우리 인간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며 우리가 지금까지처럼 통제하지 않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암울한 미래를 보여준다.

지구와에너지
(사)한반도평화에너지센터가 발행하는 신개념의 컨설팅형 입법정책 계간지 매거진 '지구와에너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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